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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 심해지는 우리아이 아토피와 식이요법 [청아연한의원 > 보도자료] for Mobile


[지면보도] 여름에 더 심해지는 우리아이 아토피와 식이요법

내리쬐는 햇볕, 끈적이는 땀, 땀으로 피부에 달라붙는 먼지와 각종 오염물질까지.. 여름은 아토피 아이들에게는 무척 괴로운 시기이다. 특히 치료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아토피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들의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아토피는 불치병이 아니다. 적절한 치료와 의식주의 개선, 특히 식생활의 개선이 병행된다면 내 아이도 아토피 없는 즐거운 아이로 만들 수 있다. 더위가 강해질수록 더욱 굳건히 아토피와 싸워보자!

1. 아토피와 식이요법
알레르기란 특정물질에 대해 일으키는 과민반응으로 고등어, 먼지, 햇볕, 땀, 금속 등의 특정 물질(알레르겐, 항원)에 의해 알레르기가 유발되는 것이다. 어린아이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토피성 피부염(태열)도 서양의학에서 구분하는 알레르기의 4가지 유형 중의 하나. 

알레르기의 원인은 대부분 잘못된 의식주와 체내 면역력 약화 그리고 유전적 요인 등을 들 수 있는데, 한방에서는 알레르기의 원인을 임신 중 섭생 부족에 따른 태열 조장, 그리고 잘못된 의식주를 든다. 특히 식습관에 의한 체질 변성 및 장부 기능의 부조화로 혈액이 탁해지고 면역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체내외에 풍습열(風濕熱)의 나쁜 기운(邪氣)이 침범하여 발생된다고 본다.

따라서 한방 치료에 있어 식이요법은 매우 중요하며, 아무리 좋은 치료를 받더라도 기본적으로 의식주-특히 식생활에 대한 혁신이 없고서는 아토피체질의 개선은 불가능하다.


식생활, 어떻게 바꿀까?

알레르기를 이기기 위해서는 아래의 음식 등을 최소화하고 항원이 되는 음식은 아주 안먹고 포기하기보다는 적절히 섭취하면서 내성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알레르기의 3대 인자는 우유, 콩, 계란. 따라서 적당량 섭취는 가능하나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과 일으킬수도 있는 식품은 아래와 같다.

-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 : 우유, 생계란 흰자, 고등어, 연어, 꽁치, 오징어, 새우, 게, 조개류, 돼지고기, 닭고기, 밀가루, 메밀, 옥수수, 땅콩, 강낭콩, 겨자, 고추, 냉이, 피망, 카레, 귤, 완두콩, 설탕, 초콜릿, 인스턴트음식, (인공색소, 감미료) 등 
- 알레르기를 일으킬수도 있는 식품 : 다랑어, 정어리, 낙지, 문어, 대구, 청어, 생선묵, 송어, 소고기, 소시지 등 감자, 고구마, 밤, 은행, 당근, 두릅, 가지, 죽순, 우엉, 생강, 무즙, 고추, 쑥갓, 시금치, 딸기, 감, 바나나, 버섯류, 대두, 콩제품, 토마토, 인공과즙, 껌 등 

물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각 식품에 반응하는 정도도 다르므로 이런 식품들이 모든 사람의 경우에 다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자신의 경우에 맞게 조금씩 주의하면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토피, 뭘 먹을까?
1. 단백질은 식물성 위주로 하되 콩류는 주의!
2. 동물성 단백질은 등푸른생선을 제외한 생선으로 주로 섭취. 특히 회는 빨간 회보다 흰색 회를 주로 섭취. 
3. 식물성 지방섭취(들기름, 참기름) 
4. 흰쌀밥보다는 현미잡곡밥을 위주로. 
5. 야채(유기농)와 해조류를 많이 섭취. 
6. 지나친 편식은 말고 골고루 섭취. 

잠깐! 이것만은 주의하세요!

1. 알레르기를 억제해주는 항체는 갓난아기가 태어나서 6개월 정도 지난 후부터 겨우 조금씩 만들어지며 더구나 소화기능이 아직 미숙해 단백질을 끝까지 분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흡수게 되므로 이유식은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이유식은 6개월 이후, 콩류는 10개월 이후, 계란이나 우유, 육류 등은 돌 이후에 먹이고, 특히 계란을 먹일 때는 노른자부터, 곡식은 현미보다는 백미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2. 현미나 소맥 등은 글루텐이라는 단백질이 많은데 이것은 체질에 따라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지나치게 잡곡만을 먹이는 것도 좋지 않다. 

3. 고단백 식품, 과잉영양 섭취나 과식 등이 알레르기를 부른다. 소식하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4. 아이에게 모유는 알레르기로부터 보호하는데 최고의 식품이 되므로, 모유가 부족한 어머니들은 초유만이라도 먹이는 것이 좋다. 

5. 임신 중의 편식, 특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들의 섭취는 아이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임신 전이나 임신 중에도 항상 식생활에 유의해야 한다.




한방 아토피 치료 프로그램

식이요법의 개선도 전문적인 치료와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한방에서는 주로 한약, 향기요법, 무통레이져침, 한방 외용약(한방연고, 향오일), 운동요법, 목욕요법, 식이(현미, 야채)요법 등을 통해 그 아이의 체질적 특성에 따라서 건강한 상태로 문제점을 개선시킨다. 또한 오장육부 기능의 편차를 조절하므로써 근본적 치료에 접근하며 아울러 탁한 혈액을 맑게(淸血)하고 약화된 면역력을 강화하며 풍습열(風濕熱)의 나쁜 기운(邪氣)을 제거하기 때문에 재발율이 거의 없고 건강해진다.

일반적인 치료 기간은 경증의 경우 3개월에서 6개월, 중증(中症)의 경우 6개월에서 8개월, 심한 경우 8개월 이상이 소요되며, 사춘기 이전의 피부질환은 특히 계절과 상관하여 증감을 반복하므로 1년 사계절을 무사히 보내면 완치로 본다. 

아토피 없는 아이 낳기 위한 엄마의 식이요법은?

앞서 밝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은 조절하며 섭취하며, 무엇보다 자연식 위주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은 식물성단백질이나 흰살생선 중심으로 섭취하고 지방도 들기름, 참기름 등의 식물성 지방을 섭취한다. 백미보다는 현미 등 잡곡밥을 위주로 먹되 지나치게 잡곡밥만을 섭취하는 것은 피한다. 또한 신선한 제철 과일과 유기농 야채,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하며 술과 담배는 반드시 피한다.

최근에는 한의원 등에서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위한 임신 전/ 중 관리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도원아이한의원의 경우, 대략 임신 전 100일부터 시작되는 임신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육체적인 건강법(식이법, 운동법, 부부관계법 등)과 정신적인 건강법 교육은 물론 적절한 약처방을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유도하고 있다.

- 도움말 : 도원아이한의원 채기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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