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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가벼워야 인생이 가볍다 - 복부비만 [청아연한의원 > 보도자료] for Mobile


[지면보도] 배가 가벼워야 인생이 가볍다 - 복부비만



“희망도 없고, 꿈도 없고,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드라마 <피아노>의 주제곡이었던 ‘내 생애 봄날은 간다’라는 노래다. 그런데 이 노래를 부른 이종원씨와 배기성씨가 얼마 전 복부지방 흡입술을 받았다는 기사를 읽었다. 실로 놀랍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한편 가사를 곰곰이 들여다보니 복부비만 증세를 보이고 있는 사람들의 심정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 있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도 떠나가기” 때문이다. 

비만이 건강에 나쁜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특히 복부비만이 문제시 되는 것은 지방이 배속에 있는 내장에 쌓이기 때문이다. 내장지방은 다른 지방보다 쉽게 분해돼 혈중지방수치를 올리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뇌졸중, 심근경색증) 등의 합병증 유발과 함께 결국 40대 한국 남성의 조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복부비만은 통상 허리엉덩이둘레비(허리/엉덩이)를 기준으로 남성은 0.95, 여성은 0.8을 넘을 경우 복부비만으로 판정한다. 복부 비만의 원인은 과식, 폭식, 잦은 술자리, 운동부족, 스트레스, 흡연 등이다. 특히 술과 기름진 안주, 음주 후에 열량 소비 없이 바로 자는 습관이 바로 복부비만의 원흉이다.

한방에서는 배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몸에서 중심 역할을 하는 소화기계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온몸에 골고루 기운을 전달하지 못하므로 순환해야 하는 기운이 정체되고, 이에 따라 생성된 습담(濕痰)이라고 불리는 노폐물이 복부 쪽으로 몰리기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복부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각자의 몸상태와 특성에 맞춘 치료가 필요하지만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생활요법이 함께 따라 줘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먼저 아침·점심·저녁의 식사량 비율을 3:2:1로 하는 것이 좋다. 식사는 20-30분에 걸쳐 천천히 하도록 하고 음식을 먹고 나면 바로 식탁에서 일어나는 습관을 기른다. 회식을 할 경우에는 30분전에 미리 물을 한 잔 마시고 야채를 많이 먹어 배를 채우도록 한다. 술을 마실 때는 고기나 튀김 안주는 피하고, 과일안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지방을 연소시키는 유산소운동이 필요하다. 수영,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도 효과적이지만, 뭐니뭐니해도 걷기가 으뜸이다. 허리와 등을 힘껏 펴고 큰 걸음으로 걷되, 팔도 그에 맞추어 크게 흔들며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한다. 적어도 30분 이상을 멈추지 말고 걸어야 하며 주 3-4회 정도는 꾸준히 해야 한다. 
한방치료는 약물, 침, 뜸 등을 통해 주로 비위 등 소화기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고 장의 운동을 활성화시켜 체내 불필요한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처방하는 것을 근본으로 한다. 
몸 전체의 체중을 줄이면서 특정부위의 살을 빼고 싶다면 비만침(지방분해침)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는 살을 빼고 싶은 위치에 5~10㎝간격으로 지방층에 침을 놓은 후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주는 방법이다. 음식욕심이 많은 경우에는 귀에 침을 놓기도 한다. 기점혈(飢點穴) 부위에 침을 놓아 식욕을 억제시키는 방법이다.

- 도움말 : 도원아이한의원 채기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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